김종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서해구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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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6.03.09 16:08:45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김종인 인천 서해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서해구의 비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인천 서구 가정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김종인 서해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인천 서구 가정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서해구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김종인 예비후보 제공)
그는 이 자리에서 “서구의 미래를 위해 헌신해 온 김교흥 국회의원, 서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는 이용우 국회의원과 함께 움직이는 강력한 원팀을 이루고 서해구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해구 권역별 발전 구상을 발표했다. 가좌·석남권역은 청년 활력의 중심 도시로 조성해 창업·교류 공간을 확대한다. 또 도시재생을 통해 도전과 혁신이 살아 있는 지역으로 발전시킨다. 신현·가정권역은 행정과 복지의 중심 도시로서 교통망 확충과 생활행정 서비스 강화를 통해 주민 편의를 보장한다.

청라권역은 경제와 산업의 중심 도시로 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국제 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한다. 연희·검암·경서 권역은 생활체육·문화시설을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머무는 도시로 성장시킨다.

박찬대(왼쪽) 국회의원이 7일 인천 서구 가정동에서 열린 김종인 서해구청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김종인 예비후보 제공)
김 예비후보는 “예전 인천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예산을 심사하고 정책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현장의 갈등을 조정해 왔다”며 “행정은 선택과 책임으로 평가받는 일인 만큼 시스템과 팀 중심의 행정을 통해 서해구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지역 인사, 주민 등이 참석했고 국회의원과 시·구의원들은 축사를 통해 김 예비후보의 도전을 응원했다. 인천시장에 출마하는 박찬대(인천 연수갑) 민주당 국회의원은 “이재명 정부 국정철학을 지방정부에서도 실현해 시·도민의 삶을 바꾸는 게 민주당의 성공이고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가 더 멋진 일꾼으로서 자기 존재를 보여주고 서해구의 발전을 이끌고 인천을 선도할 수 있는 후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남춘 전 인천시장은 “김 예비후보가 지역 일을 꼼꼼히 챙기던 모습을 볼 때 서해구청장이 되면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7월1일자로 서구를 서해구와 검단구로 분구하고 이에 맞춰 6·3 지방선거에서 서해구청장 선거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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