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 한국스포츠레저㈜-한국수력원자력㈜ 감사 업무협약 체결 감사 기법 및 우수사례 교류, 전문인력 상호 지원…디지털 감사와 청렴 문화 조성 공유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지난 10월 15일 서울 중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와 감사 전문성 제고 및 내부 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스포츠레저 양태정 상임감사(우) 및 한국수력원자력 강민구 상임감사(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스포츠레저 양태정 상임감사와 한국수력원자력 강민구 상임감사를 비롯해 양 기관의 감사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축적한 감사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감사 업무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감사 기법 및 우수사례 등 감사 정보 교류, 내부 통제 강화 및 감사 제도 운영 활성화, 교차 감사 등 감사 활동에 필요한 전문 분야 인력 지원, 청렴 문화 조성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양 기관은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감사 담당자 간 정기적인 교류와 상호 방문, 분야별 교육 등을 통해 자체 감사의 품질과 업무 효율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국스포츠레저 및 한국수력원자력 감사 업무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양태정 한국스포츠레저 상임감사는 “기관마다 업무 특성과 감사 경험이 다른 만큼, 서로의 사례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자체 감사의 개선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무자 간 교류를 이어가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감사 기법과 내부 통제 사례를 함께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민구 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감사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감사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