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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사로 유아교육의 최고 권위자인 이기숙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가 참석해 ‘부모의 공감대화법과 양육태도’를 전했다. 이 명예교수는 현재 부영그룹 상임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
부영은 부영아파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꾸준히 학부모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도 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산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의 요청에 따라 학부모 강연을 마산시 전체로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이번 마산지역 부모교육이 끝나면 양산지역에서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부영아파트 단지의‘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시설을 임대료 없이 무료로 제공하고 그 비용을 영·유아들의 보육과 복지로 쓰고 있다. 현재 전국 58개원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그 범위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