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10일(현지시간) 오전 7시 48분 기준 뉴코(NUE)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8% 상승한 140달러선에서, US스틸(X)의 주가는 4% 오른 38달러선에서, 스틸다이내믹스(STLD)의 주가는 전일대비 6% 상승한 134달러선에서,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의 주가는 8% 오른 10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외에도 알루미늄 관련주인 알코아(AA)의 주가 역시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5% 오른 38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 같은 방침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는 11일 또는 12일에는 상호 관세 부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관세 발표로 글로벌 관세 전쟁에 대한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당시에도 국가 안보를 이유로 철강 제품에 25%, 알루미늄 제품에 10%의 관세를 각각 부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