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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는 이날 성명에서 “이재명 시장은 이석기·통진당의 아바타인가”라면서 “대선출마 선언 자리를 빌어 반기문 총장 헐뜯기로 일관하는 이재명 시장이 가엽다”고 꼬집었다.
앞서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전 과거 소년공 시절 일했던 경기도 성남 오리엔트 시계공장에 가진 대선출마 선언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중도 포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전날 충북 제천시 가톨릭회관에서 열린 시민특강에서 반기문 전 총장은 이명박과 박근혜 아바타 신세를 면할 수 없어 명절이 지나면 곧 집으로 갈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성회 대표는 “출마선언에서 자기를 자랑해도 모자랄 판인데, 얼마나 내세울 것이 없으면 반기문 총장 비난으로 일관할까”라면서 “유엔 사무총장으로 10년을 재직하고 돌아온 반기문 전 총장에게 ‘박근혜·이명박 아바타’로 억지 딱지를 붙이기 이전에 본인이 이석기·통진당 아바타는 아닌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제발 ‘사이다 발언’이니 ‘소화제 발언’이니 하면서 험악한 말로 세상을 오염시키지 말고, 세상을 증오하지 말고, 착하게 살아가길 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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