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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 임원 부인들 나서 김장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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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15.11.19 17:26:43

한센인 거주시설에 임원 부인회 담근 김장 500여포기 전달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삼천리그룹의 임원 부인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삼천리그룹은 19일 “임원 부인회가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성 라자로 마을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부인회 소속 30여명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성 라자로 마을에 전달했다.

성 라자로 마을은 무의탁 한센인들이 생활하는 공동체로 임원부인회는 매년 겨울을 앞두고 이곳을 방문해 거주민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추워지는 겨울을 앞두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김장을 담그며 성 라자로 마을 거주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기 위해 참가했다”며 “따뜻한 정성이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삼천리그룹 임원 부인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조성된 임원부인회는 매년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 환경정화활동과 성 라자로 마을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삼천리그룹 임원 부인들로 구성된 임원부인회는 19일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한센인 거주시설 ‘성 라자로 마을’을 찾아 김장 500여포기를 담아 전달했다. 사진= 삼천리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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