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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방송을 시작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전국 각지의 소박한 밥상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대한민국 대표 K푸드 교양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허영만 화백의 따뜻한 시선으로 7년간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해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그의 건강상의 이유로 6월 21일 방송된 353회로 마무리했다.
한편, 허영만 화백은 아쉬움 속에서도 그동안 함께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허석균 씨는 “부친께서 지난 7년여 동안 ‘백반기행’을 통해 전국 곳곳을 다니며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종종 말씀하셨다”며 “현장에서 만났던 따뜻한 이웃들이 떠올랐고, 그 행복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TV조선은 “허영만 작가와 함께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대한민국 음식 문화의 가치와 지역의 이야기를 재조명한 뜻깊은 여정이었다”며 “7년 동안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허영만 화백의 입원 소식은 지난 달 알려졌다. 지난 달 ㈜허영만 측은 “한 달 전쯤 넘어져 병원에 입원한 상황”이라며 “회복을 하고 있는데 방송 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백반기행’ 종영까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여파로 ‘백반기행’은 지난 달 21일 스페셜 방송 ‘우리가 사랑한 백반, 7년의 맛있는 기록’을 끝으로 시즌 종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