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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아이, AI 물리보안·페이먼트 ‘쌍두마차’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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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08.20 18:11:1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포커스에이아이(331380)(대표 김대중, 박철웅)가 AI(인공지능) 물리보안과 페이먼트 사업을 양대 축으로 본격적인 성장 전략에 나섰다. 포커스에이아이는 AI 물리보안 사업을 ‘캐시카우’로, 페이먼트 신사업을 ‘신성장 축’으로 삼아 쌍두마차 전략을 가동했다. 보안·결제 모두 국내 최초·유일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정책 수혜에 기대가 모인다.

포커스에이아이(옛 포커스에이치엔에스)가 지난 5월, 베트남 결제 솔루션 전문기업 알리엑스와 기술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병건(왼쪽부터) 알리엑스 대표, 김대중 포커스에이아이 대표 (사진=포커스에이아이)
하드웨어 넘어 지능형 솔루션으로

포커스에이아이는 카메라·영상저장장치 등 기존 하드웨어에 AI 기술을 접목, 15종 이상의 AI 물리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객체 실시간 식별·분류 ▲위험요소 자동 인지 ▲이상징후 탐지 ▲실시간 대응 강화 등을 구현해 지능형 영상관제가 가능하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AI 영상관제 솔루션, 마젤란 프로(모빌리티), 지게차 AI 안전솔루션(세이프티) 등이 있다.

특히 지게차 안전솔루션은 인명사고 방지를 위해 위험 거리 내 인체를 인식·경고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중대재해처벌법과 지게차 안전장치 설치 의무화 등 제도 변화에 따라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현재 국내외 민간·공공기관 20여 곳에 납품 실적을 확보했다.

소프트POS, 모든 결제 수단 지원

포커스에이아이의 소프트POS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카드, QR페이, 간편결제, 삼성페이·애플페이, NFC 기반 결제까지 전 수단을 지원한다.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 결제 시스템으로,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 등 고정 단말 설치가 어려운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국제 카드 표준 EMV Lv3 인증을 보유했으며, 연내 글로벌 최고 보안 인증 PCI-MPoC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MPoC은 세계 주요 카드사와 금융기관이 채택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으로, 국내 최초 사례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 소프트POS 시장은 2025년 5800억 원에서 2032년 1조97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

RWA 토큰·스테이블 코인 결제도 도전

신성장 축은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 인프라다. 포커스에이아이는 국내 최초로 커피 원두 기반 RWA(실물연계자산) 토큰 발행을 추진한다. 최대주주 JM커피그룹이 보유한 원두를 글로벌 시세에 연동해 토큰화하고, 향후 RWA 전문 거래소 상장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자지갑 기반 P2P 결제 인프라 컨소시엄을 출범해 스테이블 코인 결제 확산을 도모한다. 참여사는 ▲위허브(블록체인 전자지갑 보안) ▲VD크럭스(POS 연동 개발) ▲엑시스모빌리티(교통 인프라 실증) ▲BPMG(전자지갑·블록체인 기술) 등이다.

포커스에이아이는 블록체인 전자지갑이 탑재된 Payplug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며, “블록체인 기반 결제를 생활 영역으로 확장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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