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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프리미어 1000은 경제 관련 부처가 각 부처에 할당된 수의 기업을 선정해 이들에게 정책금융기관의 각종 금융지원과 함께 부처별 민간투자 유치나 컨설팅, 마케팅 지원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융위 주도로 올해부터 부처별 유사 사업을 통합 시행한다.
관세청도 이번 사업에 총 10개사를 할당받아 선정 작업에 나선다. 수출입 제조·물류 과정에서의 보세산업 분야 기업이나 수출입 통관·조사 때 필요한 감시 장비 기업, 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기업이나, 수출입안전관리 기업이 그 대상이다. 정부가 정한 첨단전략산업이나 미래유망 산업 관련 기업은 선정 과정에서 우대한다.
희망 기업은 마감일 오후 5시까지 소재지 담당 본부세관 등의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내면 된다. 관세청은 자체 심사를 거쳐 3월 중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금융위 정책금융종합지원반에 이를 통보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땐 정책금융기관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금융 혜택과 더불어 관세청의 직·간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관세행정 우수 기업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이 사업 참여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