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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은 리커창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중관계 발전방안 및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리커창 총리와 만나는 것은 취임 이후 세 번째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와 12월 중국 국빈 방문 당시 리 총리와 회담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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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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