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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정세랑 작가 초청 '저자와의 만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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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I 2025.06.10 16:43:12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성신여대는 정세랑 소설가를 초청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저자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에서 열린 정세랑 작가 초청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저자와의 만남’ 현장. (사진 제공=성신여대)
저자와의 만남 행사는 지난 5월 21일 서울 성북구 소재 성신여대 수정캠에서 진행됐다. 중앙도서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교직원, 지역 주민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교사 안은영』, 『피프티 피플』, 『설자은, 불꽃을 쫓다』 등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정세랑 작가는 2010년 등단 이후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강연에서 정세랑 작가는 ‘창작자로서의 나를 발견하기’를 주제로, 작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던졌던 질문들, 창작의 실마리가 되었던 메모와 사진, 그리고 어린 시절의 기억 등을 공유하며 관객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눴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사인회 시간에는 독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교감을 이어갔다.

이번 강연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95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평소 좋아하던 작가를 가까이서 만나 감격스러웠다”, “창작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성신여대 중앙도서관은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매년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연식 성신여대 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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