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IT사랑봉사단은 2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우유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NH통합IT센터 구내식당 조식메뉴에는 요일별로 우유와 어울리는 식단을 신설하고 임직원들의 우유 소비 촉진을 독려했으며 직장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우유 한 잔 더 마시기 캠페인과 유제품을 활용한 우유 마블링 놀이, 젖소 우유 짜기 체험 등을 함께 했다.
농협 IT사랑봉사단(공동대표 : 김현우 IT전략본부장, 박상국 IT부문장, 김유경 정보보안부문장, 배준호 IT노조위원장)은 “각종 행사나 업무 회의 등에서 ‘우유 한 잔 더 마시기 캠페인’을 적극 실천하겠다”며 “낙농가의 시름을 덜어드리는데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