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나인위시스, '배니싱밤 컬러 톤업크림' 출시

이순용 기자I 2017.04.18 17:21:34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컬러 톤업크림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글로벌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나인위시스가 신개념 톤업크림인 ‘배니싱 밤 컬러 톤업크림’을 출시했다.

‘배니싱 밤 컬러 톤업크림’은 나인위시스 톤업크림 라인의 4번째 신제품으로 개개인의 피부톤에 맞춘 컬러로 출시돼 더욱 자연스럽고 완벽한 피부톤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미백과 주름개선은 물론 자외선차단(SPF 21) 기능까지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나인위시스 제품개발기획 담당자는 “나인위시스의 톤업크림은 자연스러운 톤업과 수분감 넘치는 촉촉한 포뮬러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며 “보다 자연스러운 피부톤업을 원하는 니즈를 반영하여 신제품을 기획했으며, ‘배니싱 밤 컬러 톤업크림’ 하나로 피부 톤업은 물론 보습과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누려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톤업크림에 바이올렛·핑크·민트 총 3가지 컬러를 더해 출시, 자신에게 맞는 피부톤에 따라 톤을 균일하게 맞춰 더욱 자연스럽고 깔끔한 톤업 효과를 부여한다. 컬러 보색의 원리에 따라 노랗고 칙칙한 피부는 바이올렛 컬러, 푸른빛이 도는 어두운 피부는 핑크 컬러, 홍조 등 붉은 기가 도는 피부는 민트 컬러를 선택하면 보다 효과적인 피부 톤 보정이 가능하다. 특히, 수분크림 같은 촉촉한 제형과 얇은 밀착력으로 민낯처럼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피부로 연출해준다. 또한 인공색소가 아닌 천연성분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