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하며 배우는 중독 예방”…청소년수련원, 체험형 교육 운영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게임 접목 참여형 프로그램
마약·니코틴 등 위험성 교육
 | | 마약을 포함한 물질중독예방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컬링 게임 활동을 통해 올바른 선택의 중요성을 배우고 있다. (사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하 중앙수련원)은 최근 확산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우려에 대응해 충남함께한걸음센터와 연계한 체험형 물질중독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강의식 방식에서 벗어나 컬링 등 게임 요소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물질의 위험성과 올바른 선택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마약류뿐만 아니라 니코틴·카페인 등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물질을 함께 다룬다.
중앙수련원은 4월 중 학교단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물질 관련 퀴즈와 안내 자료 배포 등 대면 캠페인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정철상 중앙수련원 원장은 “학교단체 수련 활동은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