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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민생당이 비례대표 후보자를 발표했다”며 “1번은 국민의당 비례대표 공천을 그대로 베낀 코로나19 관련인물이다. 현장에서 고생하는 전문가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2번 후보자를 보는 순간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바로 고집불통과 위선으로 거대 양당의 틈바구니에서 국민이 대안으로 선택한 제3정당을 스스로 붕괴시킨 구태 정치인 손 전 대표가 본인 스스로를 셀프 공천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 전 대표가 누구인가. 바른미래당 대표로 취임한 이후에 모든 선거에 패배했음에도 책임을 지기는커녕 수차례의 뻔뻔한 거짓말과 입장번복을 한 표리부동한 정치인이자 제3당의 위치를 밑바닥까지 추락시킨 장본인이다”고 공격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말했던 ‘청년미래세대와 통합하겠다’는 말도 거짓말이었다”며 “민생당의 비례대표 1번부터 10번까지 청년미래세대는 단 한 명도 배치되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더군다나 민생당의 공동선대위원장을 하면서 본인 스스로 ‘백의종군’을 자처하며 ‘비례대표 공천 마감일까지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했으면서 뒤로는 공천신청 마감 후에 슬며시 공천신청을 한 것으로도 드러났다”면서 “공관위의 요청이라는 군색한 변명을 했다지만 무슨 비례대표 공천에 셀프 전략공천이 있단 말인가”라며 혀를 찼다.
그는 “손 전 대표의 입에서 나온 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틀렸다. 하나도 안 맞는다”며 “국민이 소중하게 만들어 주신 제3당을 스스로 나락까지 떨어트리고 망가트린 이유는 결국 본인의 국회의원 뱃지를 향한 구역질 나는 노욕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