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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에 따르면 베어드봉사단 6기 학생 23명은 교내 봉사센터 산하에서 활동하면서 ‘숭실 봉사의 확산’을 위해 교내외 현장을 다니며 활약해왔다. 이들은 학생단장과 부단장 등 임원진과 꿈나눔, 사랑나눔, 재능나눔, 희망나눔 등 4개의 팀을 꾸려 활동했다. 4개의 봉사 팀은 각각 노인과 장애 어린이, 다문화 가족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온 끝에 이날 행사에서 수료증을 수여했다.
황준성 총장은 이날 행사에서 “건학이념인 진리와 봉사를 진정으로 실천한 봉사단 학생들이 숭실의 주인공”이라며 “앞으로 남을 배려하고 국가를 사랑하며 민족을 기억하는 숭실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