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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2월 7일 이 사건에 대해 각하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검찰의 요구로 수사를 재개하게 됐다.
윤 의원은 지난해 12월 2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이 삼청동 안가를 술집인 바 형태로 개조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안 대변인도 같은 날 윤 의원과 동일한 내용의 논평을 냈다.
이에 대해 같은 달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두 사람을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지난해 안전가옥 바 형태 개조 의혹 제기
경찰, 2월 각하로 불송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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