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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대표는 취임 후 전략, 재무, 인사, 세일즈, 마케팅, 법무 등 사업부문을 담당하며 유명섭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에어프레미아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에어프레미아의 경영에 참여하던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에어프레미아의 사업부문을 담당해 각자 대표체제로 시너지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어뱅크 이사 등 역임
작년 에어프레미아 사내이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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