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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타회사 AI모델도 포함해 선택권 제공…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시티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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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10.09 21: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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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알파벳(GOOGL)이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를 시작으로 타사 모델을 포함한 유연한 모델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9일(현지시간) 시티즌스는 보고서를 통해 이를 통해 알파벳이 각 작업을 다양한 모델에 최적화하여 기업들이 비용을 통제하고 최고 수준의 지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이를 근거로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와 목표주가 515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알파벳은 통합 조율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프론티어 인공지능(AI) 경쟁에서 벗어나 통합, 사용자 경험, 기업용 도구 중심으로 경쟁하고 있다. 알파벳은 오픈AI와 스페이스xAI에 이어 AI를 파트너들에게 유통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다. 반면 제미나이는 마이크로소프트(MSFT) 오피스의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

특히 알파벳은 프로젝트 수준까지 예산 통제 장치를 제공하여 기업들이 조직 전체의 모델 사용량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비용 통제 기능은 기업용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시티즌스는 평가했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0.63% 하락한 알파벳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5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90% 반등하며 351.42달러를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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