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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압수수색 사실을 밝히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메가시티연구소는 재정경제부 장관이 인정한 공익 법인으로 모든 후원금에 대해 영수증을 발행한다”며 “계좌도 하나뿐이고, 후원금 내역 역시 이미 경찰에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빌미로 공천헌금과 선거법 위반이라는 죄명을 덧씌우려는 누군가의 ‘청부 수사’”라고 주장했다.
이번 수사는 지난 4월 국민의힘 당원인 이경주 태극기무궁화사랑회 회장의 고발로 시작됐다. 이 회장은 함 위원장이 타인 명의로 사단법인을 설립한 뒤, 사무실 임대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구 구의원들로부터 돈을 강제로 걷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함 위원장은 고발 내용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같은 달 7일 이 회장을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