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위니아에이드(377460)는 149억원 규모의 위니아(071460) 주식 취득 결정을 철회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위니아에이드가 위니아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공익채권 중 일부를 출자전환해 신주를 취득하기로 한 바 있다”면서 “다만 위니아가 인수합병(M&A)에 관한 조건부투자계약 해제 등에 따라 당사에 공익채권 권리변경에 의한 출자전환 신주 취득의 무효를 통지해, 증권 취득 결정이 무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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