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특징주]몰리나 헬스케어, 컨스텔레이션 브랜즈,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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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5.07.07 22:11:1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몰리나 헬스케어(MOH)는 7일(현지 시간) 의료비 상승 압박을 이유로 2025 회계연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이는 며칠 전 센틴이 실적 가이던스를 철회하며 헬스케어 업종 전반에 매도세를 불러온 직후 발표된 조치다. 모리나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5.50달러로 하향했다. 회사는 이에 대해 “3개 주요 사업 영역 모두에서 의료비용 압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비용 상승은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해 연간 EPS 가이던스를 21.5~22.5달러로 하향했다. 이는 기존에 제시했던 24.5달러 대비 크게 하향한 수치다. 다만, 몰리나 헬스케어의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개장 전 거래에서 1.52% 상승해 243.22달러에 거래 중이다.

제프리즈는 7일(현지 시간) 컨스텔레이션 브랜즈(STZ)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제프리즈의 애널리스트인 카우밀 가즈라왈라는 컨스텔레이션 브랜즈의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205달러로 상향했다. 가즈라왈라는 회사가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다고 내다봤다.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은 맥주 수요 둔화와 알루미늄 관세 인상이었으며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는 그대로 유지한게 특징이다. 가즈라왈라는 “물론 시장 환경은 도전적이지만, 브랜드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 히스패닉 계열의 소비자들이 맥주를 찾는 빈도는 줄어들었지만, 지속될 현상은 아니다. 가이던스는 부정적 추세가 긍정적으로 전환되고, 와인 부문도 흑자 전환되며, 비교 기준도 점점 쉬워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라고 강조했다. 컨스텔레이션 브랜즈의 주가는 현지 시간 9시 8분 프리마켓에서 1.85% 상승해 175.5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테슬라의 주가는 7일(현지 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히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되고 있다. 머스크는 “아메리카당(America Party)”이라는 이름의 정당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 정당은 “상원 23석, 하원 810석 정도”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규모만으로도 “논쟁적인 법안들에 있어 결정적인 캐스팅보트를 쥐게 되어, 국민의 진정한 의지를 반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간단히 말해, 머스크가 정치에 더욱 깊이 관여하고 이제는 워싱턴 정계까지 겨냥하는 것은 테슬라 주주들이 원하는 방향과 정반대다. 지금은 테슬라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다”라고 강조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9시 9분 기준으로 6.59% 급락해 29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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