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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모아타운’ 등 관리지역 사업 활성화 위해 건설업계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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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6.04.27 16:45:05

약 7300가구…시공사 로드맵 공개
최대 4만㎡ 확대 등 사업성 강조
저리 융자·절차 간소화 지원 예고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약 7300가구 규모 서울 모아타운 등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8곳의 시공사 선정 로드맵을 공개하고 민간 건설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나섰다.

27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소규모정비 관리지역 활성화를 위한 건설사 소통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 건설사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리지역 사업의 장점과 인센티브를 소개해 우수 건설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이날 간담회에서 시공사 선정이 필요한 관리지역 8곳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올해 LH는 △관악난곡 △서대문홍제 △강서화곡 △금천시흥2 등 4개 지역의 시공사 선정을 추진한다.

이어 내년에는 △동작노량진 △성북종암 △종로구기 △인천가정 등 4곳에 대한 시공사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LH는 관리지역 사업 장점과 제도 개선 사항 등도 소개했다.

관리지역 사업은 지정 시 최대 4만제곱미터(㎡)까지 사업 면적을 확대할 수 있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할 수 있다. 설계와 시공을 통합 발주할 수 있어 사업 추진 속도와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또한 LH의 신용도를 기반으로 한 주택도시기금 저리 융자를 통해 초기 사업비도 조달할 수 있다. 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사업 기간 단축도 가능하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도심 내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간담회를 계기로 사업 규모 확대와 공공 지원책을 널리 알려 우수한 역량을 갖춘 중·대형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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