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108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LG디스플레이(034220)(534억원)와 LG화학(051910)(413억원)이 뒤를 이었다.
LG는 자회사의 내년도 예상 매출에서 광고선전비를 제외한 금액에 수수료율을 곱해 상표권 사용료를 산정한다. LG는 지난 2003년 지주사 전환 이후 지금까지 0.2%의 수수료율을 유지했다. 순수 지주회사인 LG는 자회사 및 기타 투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상표권 사용수익, 임대수익 등이 주된 수입원이다.
LG 관계자는 “상표권 사용료율의 변동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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