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내달 2일 가격 인상…음료·케이크 31종 평균 4.9%↑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제조음료 20종·조각케이크 7종·홀케이크 4종 대상
아메리카노·카페라떼 등 주요 커피 메뉴는 제외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상미당홀딩스(전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다음 달 2일부터 일부 음료와 케이크 가격을 평균 4.9% 인상한다.
 | | 정통 에스프레소바 콘셉트인 파스쿠찌 센트로양재점’. (사진=상미당홀딩스) |
|
26일 파스쿠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제품의 가격 조정을 예고했다. 인상 대상은 제조음료 20종과 조각케이크 7종, 홀케이크 4종 등 총 31종이다.
이번 가격 조정에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주요 커피 메뉴는 제외됐다. 커피 가격은 유지하는 대신 일부 제조음료와 디저트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방식이다.
앞서 파스쿠찌는 지난해 2월에도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카라멜 라떼 마끼아또, 카페모카, 플레인 요거트 그라니따 등 음료 5종의 가격을 200~600원 인상한 바 있다. 당시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가격은 4500원에서 4700원으로 올랐다.
파스쿠찌는 이번 가격 인상의 배경으로 원재료비를 비롯한 각종 제반 비용 상승을 꼽았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각종 제반 비용의 상승에 따라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4.9% 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