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씨어스, UAE 초도 물량 공급 준비 본격화…8월 IFM 참가로 중동 공략 가속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송영두 기자I 2026.07.28 13:20:03
ai번역
  • 영어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UAE 공급 계약 후 초도 물량 생산·공급 준비 순항
8월 중동 최대 디지털 헬스케어 행사 IFM 참가, GCC 시장 확대 본격화

(사진=씨어스)
(사진=씨어스)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458870)는 아랍에미리트(UAE) 공급 계약에 따른 모비케어(mobiCARE™) 초도 물량 생산과 공급 준비를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IFM 2026(International Family Medicine Conference & Exhibition)' 참가를 계기로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8일 밝혔다.

씨어스 중동 사업은 지난 2월 UAE 최대 헬스케어 그룹 퓨어헬스(PureHealth)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본격화됐다. 이후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사업 지연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현지 의료기관 및 파트너사와 협력을 지속하며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5월 퓨어헬스 계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원헬스(One Health)와 약 220억원 규모 모비케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화 단계에 진입했다. 현재는 UAE 공급을 위한 초도 물량 생산과 공급 준비를 진행 중이며, 현지 파트너와 함께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서비스 등 후속 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AI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도 스마트병원 구축 수요 확대에 맞춰 UAE를 비롯한 GCC(걸프협력회의) 국가를 중심으로 약 80만 병상 규모의 중동 병원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씨어스는 중동 사업 확대를 위해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는 IFM 2026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다. IFM은 UAE 보건부와 두바이 보건당국 등이 참여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1차 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학술행사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오만 등 GCC 주요 국가 의료기관과 글로벌 의료기업, 의료진이 대거 참석한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모비케어와 씽크를 선보이며 UAE에서 확보한 운영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GCC 국가 의료기관 및 파트너사와 협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UAE를 단일 시장이 아닌 중동 진출의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UAE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초도 물량 생산과 공급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IFM 2026 참가를 계기로 중동 시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내에서는 씽크, 해외에서는 모비케어를 중심으로 핵심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