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1일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열린 ‘민선7기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직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민선5기를 시작으로 지난 11년간의 구정 성과를 살펴보고 종로가 추구해 온 가치를 구민 및 직원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김영종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2010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구정 운영에 한결같은 믿음과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데 고개 숙여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 주민들이 종로에 사는 것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부지런히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