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날 오후 한강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이날 오후 1시18분부터 전면 통제됐던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 구간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의상류·하류IC 통제는 계속되고 있다. 현재 통제가 해제된 올림픽대로 구간도 향후 한강 수위가 올라갈 경우 다시 통제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의 통행도 오후 4시부터 재개했으나 잠수교 양방향은 여전히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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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폭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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