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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전통예술중고등학교는 지난해 9월 이후 교장이 없는 상태로 새 학기를 맞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위원장의 임기가 종료됐음에도 후임 선임이 지연되고 있다.
임 의원은 최 장관에게 “장관 취임 7개월이 지났음에도 산하기관 수장 공백이 장기화되는 것이 정상적인 행정이라고 보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기관장이 없으면 정책 방향과 책임 행정이 흔들리고, 그 피해는 현장 종사자와 예술인, 학생들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최휘영 장관은 “비어있는 자리의 적임자를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인선에 속도를 내겠다”고 답변했다.
임 의원은 “속도도 중요하지만 반복되는 재공모와 장기 공백의 구조적 원인을 바로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문체부는 더 이상 현장의 불안을 방치하지 말고, 책임 있는 인사 정상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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