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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주사 이모' 논란 속 '나혼산'→'연예대상' MC 하차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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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5.12.17 16:02:27

''주사 이모'' 불법 의료 시술 인정
''나혼산'' 측 "향후 녹화부터 참여 NO"
"''2025 MBC 연예대상'' MC는 2인 체제로"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샤이니 키가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샤이니 키
MBC 관계자는 17일 이데일리에 키의 출연과 관련해 “키는 ‘나 혼자 산다’(나혼산) 향후 녹화부터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오는 29일 개최되는 ‘2025 MBC 연예대상’ MC 자리에도 변동이 생겼다. MBC 측은 “MC로 출연 예정이었던 키 씨가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제작진은 그 뜻을 존중하여 이번 시상식을 전현무, 장도연 2인 MC 체제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지목된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키를 향한 해명 요구도 이어졌다. A씨의 SNS에서 키의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강아지를 찍은 사진과 영상이 포착되면서 키 역시 A씨를 통해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키가 ‘주사 이모’를 통해 시술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여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키는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모 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그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며 “키는 최근 이 모 씨의 의료 면허 논란으로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키는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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