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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다이브' 박서함·김지연만 있나?…장세혁·문승유, 10년 차 연인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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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9.21 18: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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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디즈니플러스·채널 A 첫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너에게 다이브’에서 장세혁, 문승유가 10년 차 연인을 연기한다.

'너에게 다이브' 박서함·김지연만 있나?…장세혁·문승유, 10년 차 연인 호흡
오는 26일 디즈니플러스와 채널 A에서 첫 공개될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와 윤하루가 정우재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뛰어드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윤하나(김지연 분)의 쌍둥이 오빠 윤하루(장세혁 분)와 윤하나의 소속사 대표 서예랑(문승유 분)은 10년째 장기 연애 중인 커플로 등장한다. 윤하나라는 연결 고리로 이어진 듯 보이지만 사실 서예랑이 TV 속 고등학생 유도선수였던 윤하루에게 반해 덕질을 시작하면서 연인이 됐다.

이후 둘은 오랜 시간 동안 서로의 곁을 지키며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를 제패한 유도 금메달리스트와 안목, 사업수완, 재력까지 모두 겸비한 엔터테인먼트 대표라는 범상치 않은 조합의 윤하루, 서예랑 커플이 들려줄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가운데 견고했던 이들 사이에 뜻하지 않은 위기가 찾아온다. 바로 정우재(박서함 분)가 죽은 후 윤하루가 윤하나와 함께 과거로 타임 슬립을 하게 된 것이다.

뿐과거로 돌아간 윤하루는 쌍둥이 여동생인 윤하나와 몸까지 바뀌게 되면서 성별도, 성격도 아예 뒤바뀌어버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특히 이 남매는 과거로 돌아가 윤하나의 첫사랑이자 윤하루의 둘도 없는 친구였던 정우재를 다시 살리려 하는 상황. 때문에 미래를 바꿔놓으려 하는 사소한 선택 하나, 하나가 앞으로 연인이 될 윤하루와 서예랑의 관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이들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윤하루는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는 미래에 대비해 연인 서예랑과의 관계가 바뀌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펼친다. 장기 연애의 경력을 십분 활용해 다시 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최선을 다하는 윤하루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성격의 소유자인 서예랑의 앞날은 어떻게 흘러갈지 눈길이 쏠린다.

‘너에게 다이브’는 한국의 덱스터픽쳐스와 일본 종합 엔터 기업 아뮤즈의 한국법인 아뮤즈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을 맡고,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가 투자 및 제작에 참여한 한미일 합작 글로벌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작품이 국내외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너에게 다이브’는 26일 토요일 디즈니플러스와 채널 A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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