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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은 용의자에 대해 “해당 남성은 한국 국적이며,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왔다”고 전했다. 마이니치신문은 남성이 여성을 만나기 위해 사흘 전 일본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사건 현장은 고마자와대학역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m 떨어진 지점으로 전해진다. 수사 관계자 등을 인용해 여성은 업무상 현장 근처의 건물을 방문했으며 남성은 여성의 지인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피해자는 8월 말 도쿄의 한 파출소를 찾아 “교제 중인 남성과 이별 이야기를 하다가 문제가 생겼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를 목격했던 한 60대 남성은 “구조하던 남성이 수건으로 여성의 목을 잡고 있었다”며 “현장에서 거대한 피 웅덩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인근 건물을 관리하는 한 70대 남성은 “오후 2시가 되기 전에 경찰차 소리가 들렸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줄 알았는데 근처에서 난 소리였다”며 “빨리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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