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도미노피자는 12월 남수단 파병을 앞둔 '한빛부대' 장병들에게 피자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빛부대는 내전을 겪는 아프리카 남수단지역의 민간인을 위한 의료지원과 평화 유지, 재건 사업을 위해 파병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재건지원단이다.
도미노피자는 피자제조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로 즉석에서 제조한 피자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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