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고려대가 이석호 코엔텍 회장으로부터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석호 회장, 김동원 총장(사진=고려대)
이석호 회장은 지난 16일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모교에서 받은 배움을 사회에 환원하고, 학교가 더 큰 도약을 이루는 데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기금이 후배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동원 총장은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따뜻한 뜻을 전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뜻을 깊이 새겨 학생들의 학업과 연구 지원에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석호 회장은 18년간 고려대 울산 교우회장을 지냈으며, 울산 지역 대표 백화점인 주리원 백화점 회장,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주리원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