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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거래는 회사가 현금을 투입해 장내에서 자사주를 매입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최대주주가 보유 주식을 무상으로 증여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회사는 별도의 현금 유출 없이 발행주식의 약 3.54% 규모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확보하게 된다.
회사는 이번 무상수증을 통해 확보한 자사주가 기존 자사주 활용상의 제약을 보완하고 재무적 유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취득한 70만주는 향후 회사가 독자적으로 활용 가능한 신규 자사주로 분류된다.
회사는 이번 무상수증의 취득 목적을 ‘소유주식 증여를 통한 경영 안정화’로 명시했다. 확보한 자사주는 향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다양한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폴더블 스마트폰용 초박형 커버글라스(UTG) 양산 설비 구축과 글로벌 생산 인프라 확대 등에 투입된다.
유티아이는 현재 글로벌 고객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 생산법인을 중심으로 UTG 양산 체제를 구축 중이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확보가 생산능력 확대와 신사업 성장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티아이 관계자는 “이번 무상 증여는 중장기 성장과 신사업 투자에 대한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결정”이라며 “확보한 자사주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UTG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