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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퍼스는 ’기적의 팬케이크‘라고 불리는 글로벌 수플레 팬케이크 브랜드로, 현재까지 판매한 수플레만 1000만개에 달합니다.
최상급 재료와 동물복지 달걀을 사용한 건강한 디저트를 목표로 하며, 나이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연남점은 플리퍼스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유명 그라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와 협업하고, 꽃과 라탄을 사용한 플랜테리어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에서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은 한국이 테스트베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수엽/KC F&B 대표]
“한국이 전 세계적으로 디저트 트렌드 변화가 제일 빨라요. 일단 처음 (한국에) 오픈하면 아시아 시장에서 먹힐지 안먹힐지를 알아볼 수 있거든요.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와 K-팝 BTS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플리퍼스는 서울 익선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점, 여의도 더현대서울점, 롯데백화점 동탄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운영 중입니다. 일본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미국 등의 해외에도 매장이 있습니다.
[영상취재 강상원/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