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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탐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지반 침하 사고와 관련해 발전소 내 지하 공동을 사전 탐사해 발전설비 사고나 2차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오는 12월 말까지 당진, 울산, 호남, 동해, 일산 5개 발전소내 지하시설물 및 해안도로 등 총 23km를 대상으로 최신 지반 상태 조사 기법인 3D GPR 정밀탐사를 통해 지반조사를 실시한다. GPR 탐사(Ground Penetrating Radar, 지하투과 레이더 탐사)는 전자파를 이용해 매설관이나 구조물의 상태를 알아내는 방법으로 최근 싱크홀이 대두되면서 지반의 상태조사에도 활용되고 있다.
동서발전은 수집한 매설물이나 지반 데이터를 기존 지하매설물 종합 도면과 비교해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발견된 공동을 크기에 따라 긴급복구, 우선복구, 일반복구, 관찰대상의 4단계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반탐사와 체계적인 지하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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