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68h
device:
close_button
X

[포토] 종로구, '거리가게 마차보관소' 개소

김태형 기자I 2025.04.01 15:11:37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왼쪽 두번째) 종로구청장이 지난 31일 민생살리기운동본부와 손잡고 낙원동에 시민 보행 안전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거리가게 마차보관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마차보관소는 약 40~50대의 마차를 세워둘 수 있다. 낙원동, 인사동 등 인근 거리가게 마차를 한군데로 모아 주민, 상인, 관광객이 걷기 편한 보도 환경을 만들고 이 일대 고질적인 통행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했다.

해당 지역이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고 종로3가역, 종각역 등 지하철역 및 버스노선 정차 등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 효과 또한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종로구는 그간 일방적인 행정단속이 아닌 상생의 거리를 지향하며 거리가게 상인과 꾸준히 대화하고 협상해 왔다.

철거, 과태료 부과 등의 규제가 아닌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정비라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정문헌 구청장은 “쾌적한 도시 이미지 구축에 이바지하고 무엇보다 시민 보행 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공간”이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민생살리기운동본부와 뜻을 모아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의미 있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배너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Not Auth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