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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축년 새해 `불마켓` 예상…유망섹터는?

이지혜 기자I 2020.12.30 19:26:56

내년 ‘K방역’ 전략 활용…바이오섹터 유망
코로나19 언택트, 친환경 관련주 주목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 30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현장을 가다‘에서는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를 만났다. 최 대표가 바라본 2021년 신축년 새해 한국증시 유망섹터를 정리했다.

리서치알음 최성환 대표와 내년 강세장에 유망한 섹터를 알아봤다.
◇ 내년 증시 전망은?

- 멀지않은 코스피 3000, 코스닥 1000시대

- 2021 신축년 새해 ‘Bull-Market’ 기대

[인터뷰: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

“시장에 돈이 엄청 많이 풀렸거든요, 부동산 등의 정책 부분이, 자금의 흐름을 막고 있어서, 주식시장으로 유동화가 많이 되고 있고, 미국에서 중국 투자를 막으면서 국내 반사이익이 예상되고, 미국 금리가 2022~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고 하니 내년도까지는 유동성에 대한 제한요소들이 제한될 것으로 봅니다.”

◇ 내년 공격적으로 매수해도 될까?

- 글로벌 투자은행, ’한국‘이 최선호국 선정

- 내년 정치시즌 ‘K방역’ 전략 활용…바이오섹터 유망

- 셀트리온(068270), 부광약품(003000), 엔지켐생명과학(183490) 주목

◇ 내년 주식투자의 핵심 키워드는?

- ‘언택트(비대면)’ 일상화…빅데이터·AI 관련주 관심

-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SK머티리얼즈(036490), 원익QnC(074600) 주목

◇ 친환경도 주요 키워드?

- 풍력,2차전지 업체 등 친환경주....호실적으로 차별화

- 씨에스베어링(297090), 엘앤에프(066970) 주목

◇ 내년 주식시장을 대하는 태도는?

- “난세에 영웅”…적극적 투자 자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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