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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엔비디아는 AMD를 견제하기 위해 메모리 기업에 더 높은 조건의 전력 소모 감소와 속도 향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는 HBM4의 성능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HBM4는 10Gbps(초당 10기가비트)를 훌쩍 넘는 동작 속도를 구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최대 11Gbps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JEDEC)의 표준 동작 속도는 8Gbps다. 두 회사 모두 이를 뛰어넘은 셈이다.
트렌드포스는 “엔비디아가 HBM4 사양 향상 외에도 공급 안정성 확보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며 “공급량이 충분하지 않거나, 성능 향상에 따라 HBM4 비용 부담이 커질 경우 엔비디아는 업그레이드 계획을 포기하거나 공급사별로 부품 등급을 매겨 차등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렌드포스는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사실상 독점 공급한 만큼 그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렌드포스는 “2024~2025년 구축된 파트너십과 기술 성숙도, 신뢰성 등을 종합해 내년 엔비디아 HBM4 공급 점유율을 보면 SK하이닉스가 내년에도 지배적인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의 경우 HBM4 제품 품질과 성능에 따라 점유율이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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