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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후보는 이날 오후 울산광역시 중문 입구에서 현대자동차 조합원들을 만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조합원 여러분, 여기 위원장님이 입으신 조끼는 제가 금속노조 사무처장 때 만든 것이다. 지금도 금속노조 조합원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심 후보는 “여러분들이 저 심상정을 ‘노동자가 주인 되는 정치’ 만들어 보라며 파견한 것이다”며 “정의당 의석수는 6석이지만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합리적인 노선 준비됐다. 조직도 갖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며 “누구도 비정규직, 최저임금 문제에 관심 가지지 않을 때, 기득권 세력이 민주노총, 전교조, 대기업노조 후려칠 때, 우리의 당당한 헌법상 권리를 주장하고 보호하고 지켜나갈 수 있는 후보, 다섯 명 후보 중 누구입니까”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대세에 의존한 표가 진짜 사표”라며 “며칠 전 저를 공개 지지한 손아람이라는 작가가 ‘저는 지금까지 당선 가능성에 투표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하나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당선 가능성이 아닌, 대한민국 가능성에 투표하겠습니다. 그래서 심상정 지지합니다‘라고 선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동이 당당한 나라, 청년들이 다시 사랑할 수 있는 나라, 내 삶을 바꾸는 대한민국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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