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임시주총 요구에 "사실과 다른 주장, 단호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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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두 기자I 2026.03.10 13:47:02

아이케이파트너스 등 소액주주, 이사 해임 및 선임 안건으로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주주 중에는 170억 배임횡령으로 기소된 최영권 전 대표 특수관계자들도 포함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아이큐어(175250)가 아이케이파트너스를 중심으로 소액 주주들이 임시 주총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주장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아이큐어에 따르면 아이케이파트너스를 포함한 일부 주주들이 9일 아이큐어를 상대로 법원에 이사 및 감사의 해임과 선임, 정관 변경 등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

아이큐어는 임시 주총 소집 허가 신청에 대해 "아이큐어는 상법이 보장하는 소수주주의 권리 행사를 존중한다. 그러나 이번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은 사실과 다른 여러 주장을 근거로 제기됐다"면서 "사실관계를 왜곡해 경영 안정을 저해하고 기업 가치를 훼손하려는 일체의 시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는 향후 진행될 재판 절차에서 소상히 설명하고 법적 절차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한 주주들 중에는 약 170억 원 달하는 배임ㆍ횡령으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최대주주 최영권 전 대표이사의 특수관계자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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