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월드(대표이사 최홍훈)가 17일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오픈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롯데월드가 부산시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테마파크 존 내에 총 15만 8,000 m2 (4만 8천여 평) 규모로 선보이는 야외 테마파크로, 오는 3월 31일 정식 오픈한다.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쉬’ 등 대표 어트랙션을 포함한 17종의 탑승 시설 및 관람 시설, 대규모 퍼레이드와 다양한 공연이 젊은층은 물론 가족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