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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도미노피자, 우려보다 나았던 실적…개장전 8%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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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7.20 2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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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도미노피자(DPZ)가 엇갈린 분기 실적 발표에도 최근 부각된 비관론에 안도하며 오히려 개장 전 8% 가까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오전 7시 14분 개장 전 거래에서 도미노피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93% 상승한 347.73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개장 전 공개된 도미노피자의 2026년 6월 말 기준 분기 매출액은 11억9000만 달러로 월가 예상치 11억8000만 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반면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4.07달러로 시장 추정치 4.19달러보다 낮았다. 그러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월가에서는 EPS 눈높이가 급격히 낮아지며 최근 90일 기준 직전 전망치 대비 6.5%가 낮아지면서 오히려 서프라이즈급의 결과가 되었다.

실적 발표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최근 2명의 새로운 사외이사를 선임하며 이사회를 강화했고 코리 배리를 선임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특히 10월 1일로 예정된 조 조던에 대한 최고경영자(CEO) 역할 승계는 안정적인 리더십 전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결국 대치를 상회한 2분기 실적에다 안정화되는 지배구조, 유리한 경쟁 환경 변화, 그리고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결합되어 도미노피자의 주가를 이날 장전 거래에서 급격히 밀어 올렸다고 월가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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