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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태형 기자I 2025.01.24 20:37:12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미경(앞줄 가운데) 은평구청장이 24일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 11가정과 은평구 가족센터에서 명절 음식 만들기를 진행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다문화가족과 함께 만두와 한과 등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눠 먹으며 덕담을 나눴다.

이날 함께한 다문화가족은 초기입국, 장기거주, 다자녀 결혼이민자 등으로 은평구의 지원을 받아 가정통신문 통번역 활동가,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수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한국에서는 ‘가족’을 다른 말로 ‘식구(食口)’라고 한다. 밥을 함께 먹는 사람들이 곧 가족이니 다 같이 밥을 먹으며 모두 가족의 정(情)을 느끼면 좋겠다”며 “올해도 은평구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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