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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차돼 있던 차량 8대가 파손됐다.
조사 결과 사고는 경사진 도로를 달리던 레미콘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으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속도를 줄이기 위해 우회전을 하던 중 도로에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았는데 레미콘은 도로 담장을 뚫고 옹벽 아래로 떨어지며 주차장에 있던 차량 3대를 덮쳤다.
이후 파편 등이 튕겨나오며 또 다른 차량 2대가 파손됐다.
피해 차량에 탑승해 있던 사람들이나 아파트 주차장을 오가던 주민들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A씨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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