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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무는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거행된 노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 종교예식에서 “고인이 남긴 사죄의 마음을 가슴에 새기겠다”는 내용의 기도를 올렸다.
교계에서는 고인이 직접 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유가족 등에게 사죄를 한 적이 없음에도 이 총무가 사실을 왜곡했다고 비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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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
- '노태우 조전' 늑장 전달 논란에 외교부 "모아서 전달한 것" - [카드뉴스] 노태우 대통령 국가장, 역대 전직 대통령들의 장례는? - 외교부, 中日 등으로부터 노태우 서거 조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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