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오른쪽) 농협중앙회장이 2일 서울 송파구 농협홍삼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경영 현황을 살피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농협홍삼은 인삼농가의 실익증진과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2002년 농협중앙회가 출자해 설립된 회사로, 충북 증평 첨단 GMP공장에서 100% 계약재배로 수매한 인삼만을 엄격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한삼인 브랜드로 다양한 홍삼 제품을 생산·유통하고 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에 홍삼이 최고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농협홍삼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우리 국민의 면역력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