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단국대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분야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제공=단국대
부트캠프란 대학이 기업과 함께 운영하는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말한다. 교육 이수 후 현장에 바로 투입할 인재를 양성하려는 취지로 작년에 출범했다. 수업도 대학을 벗어나 기업·연구실·지자체 등에서 진행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집중이수제 등을 활용해 ‘1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
단국대는 인공지능분야에서 해당 사업에 선정, 향후 5년간 약 71억원을 지원받아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단국대는 “AX(인공지능 전환)와 차세대 AI 신기술 분야를 선도할 실무형 인재 750명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AI 기반 융합교육과 연구를 대학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라며 “경기 남부 AX 혁신 허브로서 산학협력 기반의 취업 선순환 모델을 정착시켜 국가 첨단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