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및 음식 탐방을 목표로 하는 ‘곽튜브’는 아제르바이잔에서 브이로그를 하며 유튜브를 시작했다. 곽튜브는 ‘빠니보틀’과 두바이 여행을 하며 30만 원을 벌더라도 세계여행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그의 세계여행을 가로막은 것은 돈도 아니고 건강도 아닌 코로나였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해외여행 유튜버들이 스톱 상태다. 하지만 곽튜브는 오히려 구독자가 증가했다고 한다. 많은 여행 유튜버들 사이에서 그가 어떻게 살아남고 있는지 ‘유튜버 인명사전-곽튜브’편을 통해 알아보자.